속눈썹펌(연장) 모델 알바 고민 속눈썹펌 모델 알바를 구한다길래 지원해서 갔는데 무급 알바였어요 무급알바인건 사전에

속눈썹펌(연장) 모델 알바 고민 속눈썹펌 모델 알바를 구한다길래 지원해서 갔는데 무급 알바였어요 무급알바인건 사전에

속눈썹펌 모델 알바를 구한다길래 지원해서 갔는데 무급 알바였어요 무급알바인건 사전에 들어서 알겠다고 하고 갔죠 예약금만 내고요거기서 누워서 연장을 받고있는데 밑 속눈썹에 테이핑? 한게 눈 점막이 닿고 눈알에 닿는거같은 느낌이 들고 속눈썹 연장을 하는데 앞에 원장 선생님이 실습원장님께 다시하라고 제 속눈썹에 있던 제 속눈썹을 뜯더라구요? 근데 글루가 돼서 굳은 속눈썹이잖아요 근데 리무버같은걸로 안 떼고 그냥 잡아떼버려서 진짜 너무 아팠고.. 속눈썹펌이나 연장을 제가 처음해서 원래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결국엔 아무말 못하고 끝났다 해서 가게를 나왔어요. 근데 정말 너무 이상하고 너무 길고 눈도 너무 아프고 점막쪽도 너무너무 불편해서 버스타고 집꺼지 40분거린데 도저히 버스타고 못 오겠어서 택시를 탔어요.. 만원 나옴..그러고 눈도 너무 아프고 너무 별로라서 바로 집에 오자마자 집 근처 샵에 사정해서 연장제거를 저녁에 받으러 갔는데 리무버 바르는데 점막쪽이 따끔따끔거리는거에요 아마 속눈썹 뜯을때 조금 상처가 생긴 듯 했어요. 그리고 그 샵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글루가 속눈썹에 있어야하는데 점막까지 닿아있다고 하시면서 이것때문에 더 불편하고 아팠을 수 있다고하시는거예요.. 하.. 저는 무급에다가 택시비.. 연장제거비까지해서 모델알바만 해주고 이만원 손해본 것 같은 느낌인거죠.. 근데 제가 모델 알바한다고 했으니 돈을 내고 한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따지기도 애매하고 원래 모델 알바하면 다 이런건가싶고.. 손해본 느낌이라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